세종 5-2생활권 676세대 공급 ‘우미린 센터파크’ 청약 돌입

8월 10일 특별공급·11일 1순위…전용 45·59·84㎡ 구성, BRT·학교·문화공원 등 생활 인프라 주목…CTX·스마트국가산단 개발 기대감

이정욱 기자

2026-08-12 14:58:07

 

 

 

조감도

 

[세종타임즈]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에 676세대 규모의 새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지역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청약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우미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S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견본주택을 지난 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2개 동, 총 67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45㎡·59㎡·84㎡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청약은 10일 특별공급에 이어 11일 일반공급 1순위, 12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오는 19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 5-2생활권 676세대 공급 ‘우미린 센터파크’ 청약 돌입

 

단지가 들어서는 5-2생활권은 학교와 공원, 공공청사, 주거시설 등을 연계한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권역’으로 개발되고 있다. 인근에는 초·중학교와 유치원이 계획돼 있으며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약 3만7000㎡ 규모의 문화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관심을 끈다. 인근 BRT를 이용해 정부세종청사 등 세종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오송역과 남청주IC 등 광역교통망 접근도 가능하다. 대전~세종~청주를 연결하는 총연장 64.4㎞의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광역 접근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나온다.

 

주변 개발사업도 예정돼 있다. 약 5만㎡ 규모의 종합의료시설 부지를 포함한 헬스케어타운이 계획돼 있으며, 세종 연서면 일원에서는 약 275만㎡ 규모의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단지 내부는 지상에 주차공간을 배치하지 않는 방식으로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세종지역에서 신규 주택 공급과 5-2생활권의 생활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세종시 대평동에 견본주택을 마련한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의 청약 결과가 향후 세종 분양시장의 흐름을 가늠할 주요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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