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2일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자 중 의료기관을 모범적으로 이용한 10명을 선정해 스트레칭 기구와 비상 의약품으로 구성된 ‘건강채움 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강채움 상자 지원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의 적정한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올바른 의료기관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지역주도형 특화사업이다.
시는 진료비 본인부담 면제 제도 등으로 병·의원을 과도하게 이용하는 이른바 ‘의료 쇼핑’을 예방하고 의료급여의 효율적인 이용을 돕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자 가운데 근골격계 질환으로 치료 중인 30명을 선정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맞춤형 운동 지도와 질환 정보 제공 등 밀착 상담을 진행했다.
이후 집중 사례관리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 이용 개선 실적이 우수한 10명을 선정하고 10만원 상당의 ‘건강채움 상자’를 직접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은옥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들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의료 쇼핑을 예방해 의료급여 재정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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