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시민 대상 ‘ 쉼 치유프로그램’ 무료 시범 운영

치유농업 전문 육성 농부강사들이 직접 진행하는 원예·치유 체험… 9월 중 10회 운영

강승일

2026-08-12 07:13:10




충주시, 시민 대상 ‘ 쉼 치유프로그램’ 무료 시범 운영 (충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 활성화와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치유쉼터 치유농업교육관에서 ‘충주시민 대상 쉼 치유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 전문 농부강사로 육성 중인 교육생 11명이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장 경험과 강의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 치유농업 전문가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11회에 걸쳐 강좌별 10명씩 모두 11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농부강사별 농업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다육 꽃바구니 △배도라지청 △일당귀 화분 △허브 주머니 △박하 수제청 △로즈마리 미스트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치유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21일 오후 6시까지 충주시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강좌별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26일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시범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와 농부강사의 프로그램 운영 및 강의 역량을 평가하고 운영 결과와 시민 의견을 향후 정식 교육과정 편성 및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농업과 자연을 활용한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부강사에게는 실전 운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치유농업 전문인력 육성과 치유쉼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이 시민들에게는 농업과 자연을 활용한 치유의 시간이 되고 농부강사에게는 현장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치유농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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