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어촌공사, 가뭄 대비 농업기반시설 합동점검

농어촌공사 관리 양수장 등 합동점검으로 가뭄 대비 철저

강승일

2026-08-12 07:21:00




아산시-농어촌공사, 가뭄 대비 농업기반시설 합동점검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가을철 추수기를 앞두고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농업용수 공급시설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농업용수 공급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양수장 및 저수지 등을 점검해 올가을 발생할 수 있는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가뭄에 취약한 염치읍·인주면·선장면 경지정리구역 내 양수장의 가동상태와 농업용수 급수량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추수기까지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설물 전반을 면밀히 점검했다.

아울러 아산시 건설교통국장과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장은 면담을 갖고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공유하며 가뭄 대비 농업용수 공급 대책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향후 농업용수 공급이 시급한 가뭄 취약지역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필요한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농민들의 삶과 직결된 농업기반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가뭄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과 영농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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