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산업·농공단지 내 살수차 운행으로 폭염 대응 강화

폭염 기간 살수 작업 실시…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총력

강승일

2026-08-12 07:23:55




당진시, 산업·농공단지 내 살수차 운행으로 폭염 대응 강화 (당진시 제공)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근로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를 대상으로 살수차 운행을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살수 작업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기간 동안 산업·농공단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도로 표면 온도를 낮추고 비산먼지를 줄여 근로자들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다.

살수차는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단지 내 주요 구간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도로에 물을 살포해 복사열을 낮추고 주변 온도 상승을 완화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사업장에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충분한 휴식 시간 제공, 시원한 물 비치, 그늘막 활용 등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수차 운영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폭염 대응에 적극 나서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폭염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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