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3개 읍·면 돌며 상생발전방안 주민 의견 듣는다

낭성면 시작으로 9월 10일까지 순회… 합의사항 현황 설명 등 추진

강승일

2026-08-11 06:39:45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1일 상당구 낭성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낭성면 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상생발전방안 이행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청주시 상생발전방안 이행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주·청원 통합 당시 합의한 75개 상생발전방안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낭성면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0일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내년도 상생발전방안 이행관리계획 수립과 균형발전 특별회계 예산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청주·청원 상생발전방안은 총 7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까지 합의사항 이행으로 종결된 사업은 26건이며 이행 후 지속 관리 중인 사업은 44건이다.

이 밖에 2건은 추진 중이며 1건은 대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추진이 불가능한 것으로 결정돼 종결된 사업은 2건이다.

박영미 상생소통담당관은 “청주·청원 통합 당시 시민들과 약속한 상생발전방안의 이행 상황을 투명하게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겠다”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균형발전 방안을 주민들과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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