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충인동 주민자치위·청년몰, 함께 완성하는 마을

다시 꽃피는 충청감영, 함께 그리는 마을이야기 사업 추진

강승일

2026-08-11 06:33:56




성내충인동 주민자치위·청년몰, 함께 완성하는 마을 (충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성내충인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청년몰은 오는 9월 말까지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인 ‘다시 꽃피는 충청감영, 함께 그리는 마을이야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년 상인의 자립 기반 강화를 통한 지역 상권 및 지역 자치의 활성화 등을 목표로 기획됐다.

사업은 청년센터에서 약 두 달간의 일정 동안 10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페이퍼클레이 화병 만들기 △말 쿠션 만들기 △밍스티치 카드지갑 만들기 △나만의 사진첩 만들기 △패브릭 사쉐 파우치 만들기 △자이언트 플라워 만들기 △보석방향제 만들기 등 감성 핸드메이드 공예 체험 △한지전통등 만들기 △직접 접어 만든 종이등과 산책하기 △커피드립 테이스팅 체험 등 전통문화와 청년 상인의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은 향후 열리는 ‘충청감영제’행사장에서 특별 전시될 예정으로 함께 그리는 마을의 의미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마을이야기는 일회성 체험을 넘어 충청감영제 전시까지 이어지는 뜻깊은 리브랜딩 사업”이라며 “성내충인동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일상 속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드리고 성내충인동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은 성내충인동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과 청년 상인들이 한뜻으로 모여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고 활기를 되찾기 위해 마련된 소중한 기회”며 “주민자치와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별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 ‘rebranding_cj’또는 충주시닷컴 카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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