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8월 주민세 신고·납부의 달 운영

개인분 6만 8014건·사업소분 1만 4456건 부과

배경희 기자

2026-08-10 10:58:37




대전 대덕구, 8월 주민세 신고·납부의 달 운영 (대전대덕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주민세 납세자의 원활한 신고·납부를 지원하기 위해 8월 주민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올해 대덕구의 주민세 부과 규모는 총 8만 2470건, 34억 6600만원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부과 건수는 188건 감소했지만 부과 금액은 2900만원 증가했다.

개인분 주민세는 6만 8014건, 8억 4400만원이 부과됐다.

지난해보다 606건, 1300만원 감소한 규모로 기초생활수급자와 30세 미만 미혼 단독 세대주 등 비과세·감면 대상자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1만 4456건, 26억 2200만원이 부과돼 지난해보다 418건, 4200만원 증가했다.

구는 과년도 미신고·과소신고 법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업소 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개인분 주민세 납부의무자는 2026년 7월 1일 기준 대덕구에 주소를 둔 세대주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대덕구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가 대상이다.

납부 기간은 개인분의 경우 8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사업소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납세자는 위택스와 지로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 은행 자동입출금기, 신용카드, 가상계좌 이체, 지방세입계좌, 자동응답시스템 등을 이용해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주민세는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 내에 성실하게 신고·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며 “구민들이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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