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폭염 취약지역 안전관리 강화 현장점검

시장·대규모 건설 현장 대상 얼음물 제공·폭염 안전수칙 등 점검

배경희 기자

2026-08-10 11:01:24




유성구, 폭염 취약지역 안전관리 강화 현장점검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10일 송강시장과 관내 대규모 건설 현장에서 폭염 대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폭염 취약시설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강시장에서는 상인과 방문객에게 얼음물을 제공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폭염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어 대규모 건설 현장에서는 현장 관계자들과 △냉방·통풍시설 설치 △식수 제공 △휴식시간 운영 △보냉장구 지급 △온열질환자·의심자 발생 시 즉시 신고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체감온도가 높은 시간대에는 작업시간을 조정하거나 작업을 일시 중지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조치가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는 전통시장 상인과 건설 현장 근로자 등 야외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 취약 분야에 대한 현장점검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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