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1차 시범사업 본격 시동

개인별 역량 맞춤형 '자립도전형·자활준비형'으로 개편해 실질적 탈수급 지원

강승일

2026-08-10 06:44:21




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참여자의 역량과 환경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탈수급과 자립을 돕는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1차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아산지역자활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총 8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의 일률적인 자활근로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의 자립 역량과 근로 환경을 면밀히 진단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자활 경로를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자립 역량 평가 점수와 개별 욕구를 반영해 참여자 유형을 창업·취업을 목표로 하는 ‘자립도전형’과 기초 역량 배양이 필요한 ‘자활준비형’ 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나아가 이번 시범사업 기간에는 지역 내 복지 수요에 발맞춰 공익성과 서비스 질을 동시에 높이는 신규 사업단을 신설·운영한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식사지원사업단’과 취약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한 ‘생활돌봄 주거개선 사업단’을 가동해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성공적인 시범사업의 안착을 위해 오는 10월 말 자활사업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간담회를 통해 사업 추진 성과와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시정 역점 과제와의 연계를 강화해 자활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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