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진천군 청년 자율방재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역 재난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 활동에 나섰다.
이번 위촉식은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청년들의 자발적인 안전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기념 촬영, 향후 활동 계획 안내 와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된 청년 자율방재단은 기존 진천군 지역 자율방재단과 연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재난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역할은 △재난 예방 캠페인과 안전 문화 홍보 △폭염·한파 등 계절별 재난 예방 △재난 발생 시 주민 대피와 피해 복구 지원 등이다.
군은 향후 정기적인 교육훈련과 현장 활동을 통해 청년 자율방재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이 가능한 민·관 협력체계를 한층 견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강민호 군 상황관리팀장은 “기후변화로 재난의 규모와 양상이 점차 다변화되고 있어 지역 안전을 위한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에 위촉된 청년 자율방재단이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풍수해·폭염·대설 등 각종 자연 재난에 대비한 예찰 활동과 주민 대피 지원 등 ‘군민이 안심하는 안전 도시 진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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