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 개최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 등에서 열려 74명 선수, 29개 직종에서 대전 대표로 출전

배경희 기자

2026-08-10 06:35:26

 


 

 

대전시,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8월 1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전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오석진 대전시 교육감,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고재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등 주요 내빈과 대회 참가 학교 교장단, 지도교사, 선수단 등 50여명이 참석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결단식은 대회 참가 현황 보고와 선수 대표의 결의문 낭독, 선수단기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필승의 각오를 다지며 전국 무대에서의 활약을 다짐했고 내빈들의 격려와 함께 기념 촬영도 이어졌다.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산업용드론제어 등 51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1815명이 참가하며 대전시에서는 29개 직종에 선수 74명이 출전한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금메달 1천만원, 은메달 6백만원, 동메달 4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직종별 상위 득점자 2명에게는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을 거쳐 2028년 제49회 일본 아이치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전시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책임감 있는 대회 참가와 건전한 경쟁 문화 정착을 위해 우수상 이하의 대회 완주자에게 10만원의 완주 상금을 지급하는 등 기능 인재 육성과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견뎌낸 시간이 경기에서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과 자신감으로 나타날 것으로 믿는다”며 “여러분의 도전은 대전 기능 인재의 저력을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무대인 만큼, 대전 시민들의 응원과 대전 대표라는 긍지를 가슴에 품고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도 선수들이 끝까지 도전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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