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시청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저소득 시청각장애인 TV 무상보급사업’에 29명이 신청해 전원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송 시청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어방송, 자막, 화면 확대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맞춤형 TV를 무상 보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보건복지부 등록 시청각장애인과 국가보훈부 등록 눈·귀 상이등급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이다.
현재 군에는 시청각장애인 1693명이 등록돼 있으며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동일 유형의 전용 TV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사업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정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신청자 29명 전원이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고 대상자에게는 맞춤형 TV가 순차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청각장애인의 방송 접근권을 확대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보장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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