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청주시립도서관은 오는 18일 오후 7시 문의면 문의어울림센터에서 2026년 ‘상생충BOOK’ 3분기 선정도서 책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작가와 서점, 독서동아리, 출판 등 다양한 독서 주체를 연결하는 청주시립도서관의 ‘독서문화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를 매개로 이웃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우리 동네 사랑방’같은 소통의 장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책담회에서는 3분기 선정도서인 이재표 작가의 선사동화 ‘누루와 큰용굴 이야기’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
김은숙 시인의 진행으로 작가와 독자가 작품과 지역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청주시립도서관이 주최하고 상생충BOOK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책을 함께 읽고 공유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주민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담회는 청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접하고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시민을 연결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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