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대전시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협약

조기 발견·진단체계 구축…맞춤형 서비스·정보 공유체계 등 협력

배경희 기자

2026-08-07 10:01:40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청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7일 대전시교육청과 경계선 지능 학생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계선 지능 학생: 지적장애와 비장애 사이의 경계에 있는 학생으로 IQ 71~84로 평균보다 낮은 인지능력을 가진 사람.

이번 협약은 경계선 지능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안정적으로 학교·사회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 자원을 연계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계선 지능 학생 조기 발견·진단 체계 구축 △대상자 맞춤형 지원서비스 제공·연계 △지역사회 네트워크 기반 학생 정보 공유체계 마련 △사업 성과 분석·환류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계선 지능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인의 특성과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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