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벅스 3호점이 ‘드림랜드’로 변신 청소년이 직접 만든 진로 체험의 장

강승일

2026-08-07 06:57:51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청소년재단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3호점은 지난 1일 당진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형 진로 프로그램 ‘꿈의 나라, 드림랜드’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기관 내 공간과 시설을 활용해 놀이공원 콘셉트의 진로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

행사에서는 △안무가 △사진작가·모델 △화가 △바리스타 △인플루언서 △아나운서 등 총 6개의 진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직업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진로를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또한 먹거리 부스와 휴식 공간을 마련해 참여 청소년의 편의를 높였으며 진로 체험부스 4개 이상 참여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와펜 파우치 만들기를 제공해 진로 체험과 공예활동을 연계했다.

디지털 캐리커처 체험과 에이드 만들기 체험, 말랑이 만들기 등이 큰 인기를 끌며 행사 내내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나래’ 가 행사 기획부터 홍보, 운영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위원들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체험 내용을 구성하고 행사 운영에 직접 참여하며 청소년이 직접 만들어가는 진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놀이처럼 여러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평소 자주 이용하던 수다벅스 3호점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동환 송악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탐색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다벅스 3호점은 신평행복잇슈센터 내에 위치한 청소년이용시설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댄스실, 노래방, 멀티미디어실, PC, 플레이스테이션·닌텐도, 보드게임, 도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텀블러를 지참한 청소년에게는 하루 한 잔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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