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 ‘군민 목소리’ 담는다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군청 누리집 통해 온라인 군민투표 진행

강승일

2026-08-07 06:52:51




군민투표 홈페이지 화면 (진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온라인 군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 정책의 수혜자인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군민투표 결과는 1차 심사에 반영된다.

이후 2차 심사인 인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되면 근무성적평정 가점, 성과 상여금 최고 등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이번 우수사례 투표 대상은 총 6건이다.

주요 대상 사업은 △무인민원발급기 122종 민원서류 수수료 전면 무료 △개발부담금 납세자 과세부담 경감을 위한 적극행정 추진 △공간을 바꾸니 행정이 달라졌다 △12번 찍던 도장을 단 1번으로 △격이 다른 진천 신미 프로젝트 추진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이다.

진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진천군 홈페이지 내 ‘주민 Talk’설문조사 메뉴를 통해 투표할 수 있다.

우수사례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내 정보공개-규제개혁 게시판의 ‘적극 행정 소식 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은미 군 기획감사실 주무관은 “적극 행정의 최종 목표는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인 만큼 군민들의 평가가 가장 중요하다”며 “더 나은 진천 행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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