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폭염대응 주요 건설사업장 및 취약시설 긴급 안전점검 실시

이동석 시장, 하천 공사장 및 무더위쉼터 현장 방문… 옥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당부

강승일

2026-08-07 06:52:17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대응해 옥외작업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주요 건설사업장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폭염 속 야외 작업 비중이 높은 건설사업장의 온열질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별 근로자 보호조치가 실효성 있게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동석 시장도 현장을 직접 찾아 폭염 대응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동석 시장을 비롯한 하천과·안전총괄과 등 관계 공무원들은 관내 주요 하천 공사장인 벌미소하천 개선복구 사업장, 수안보 중산소하천 사업장, 중앙탑 신대소하천 사업장을 비롯해 노후하수관로 정비 사업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 관리자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적극 안내하며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신촌마을 경로당과 호암지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도 함께 살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챙겼다.

이동석 시장은 “폭염 속 옥외 현장 작업은 근로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 요인”이라며 “충주시는 폭염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관 사업장에 대한 상시 점검을 강화하고 시민과 근로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폭염 특보 발효에 따른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건설사업장 지도점검을 비롯해 무더위쉼터 상시 점검 및 폭염저감시설 운영 확대를 통해 시민과 근로자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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