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면 지역자율방재단, 무더위쉼터 15개소 현장점검 실시

강승일

2026-08-07 07:03:55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음성군 제공)



[세종타임즈] 맹동면 지역자율방재단은 7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 1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를 비롯해 실내 온도 유지 및 쉼터 내 청결 상태와 편의시설 관리 실태 등을 확인했다.

폭염특보 발효 시 주민들이 쉼터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상 미비한 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마을 주민들에게는 한낮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위쉼터 적극 이용 등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순모 단장은 “올여름은 예년보다 무더위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무더위쉼터 점검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예순 맹동면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맹동면 지역자율방재단은 총 4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소 재난 취약지역 예찰 활동과 안전 점검, 재난 발생 시 응급 복구 지원, 자연 재난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폭염 대응 예찰 활동과 무더위쉼터 점검을, 겨울철에는 제설 작업과 한파 대응 활동을 지속하는 등 사계절 재난 예방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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