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고유가피해지원금 8월 31일까지 꼭 사용하세요

사용기한 지나면 미사용 잔액 자동 소멸...도내 지급률 2위 기록

강승일

2026-08-05 09:42:51




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남 계룡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한 고유가피해지원금의 사용기한이 오는 8월 31일 자정까지라며 남은 잔액을 기한 내 모두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 고유가피해지원금 지급사업을 추진하며 충청남도 내 두 번째로 높은 지급률을 기록했다.

신청 기준일인 2026년 3월 30일 기준 인구 4만5959명 가운데 3만4498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해 인구 대비 지급대상률 75.06%, 지원금 지급율은 98.79%을 달성하며 신속하고 촘촘한 행정력을 보여줬다.

지급된 고유가피해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계룡사랑상품권 등 지급수단과 관계없이 오는 8월 31일 24시 이후에는 미사용 잔액이 전액 자동 소멸된다.

사용기한이 지난 잔액은 현금으로 환급되거나 이월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 사용해야 한다.

지원금은 원칙적으로 관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잔액은 신용·체크카드는 해당 카드사에서 선불카드는 주소지 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한 만큼 남은 잔액이 사용기한 경과로 소멸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8월 31일까지 관내 골목상권과 주유소 등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해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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