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농지 전수조사 현장 확인 본격화… 8월부터 심층조사 착수

기본조사 완료… 심층조사 대상 35142필지 현장 방문 조사 추진

강승일

2026-08-05 06:57:14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올해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농지 전수조사의 1단계인 ‘기본조사’를 지난 7월 31일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현장 확인 중심의 ‘심층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지 전수조사는 1996년 1월 1일 이후 취득한 관내 농지 8만6546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정정보를 확인하는 기본조사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심층조사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

군은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기본조사를 실시해 대상 농지 8만6546필지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으며이 가운데 3만5142필지를 심층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심층 조사 대상 농지는 8월부터 12월까지 공무원과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제 경작 여부와 이용 실태, 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며 대상 여부는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묵묵히 현장에서 논과 밭을 일구는 농업인들은 이번 농지 전수조사를 크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농지 이용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관리가 필요한 농지를 실제 농업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조사인 만큼 현장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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