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아동·청소년 건강한 성장 지원

상반기 365일 24시간 어린이집 운영·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고향사랑기금 사업 추진

강승일

2026-08-05 07:03:12




서산시, 아동·청소년 건강한 성장 지원 (서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도시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365일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고향사랑기금 사업 등을 추진했다.

맞벌이 가정 등 보육 취약 시간대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365일 24시간 어린이집 2개소를 지정·운영했으며 상반기 479명의 아동이 이용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 교육 및 상담, 체험 및 놀이공간 제공, 어린이집 보육 대체 교사 지원 등 육아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자녀의 체계적인 교육과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 교육 및 맞춤형 프로그램은 상반기 392회, 1921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예술·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사업도 추진했다.

지난 2월부터 초등학생 20명에게 전문 강사를 통한 맞춤형 퓨전 국악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어린이 환경 북콘서트를 개최해 참여 가족이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시는 올해 하반기 어린이는 물론, 부부가 서로 교류하고 청소년들이 밝게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먼저, 맞벌이·한부모·다문화 가정 등 다변화하는 가구 형태에 맞춰 서산시 온가족축제를 개최하고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7월 1일 음암면에 개소한 충남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해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에게 상담·치료를 제공하고 의료·법률·복지 서비스 연계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청소년 백제 역사 탐방과 드론 축구대회, 댄스배틀 대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심은주 서산시 가족지원과장은 “미래 주역이 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과 청소년은 물론, 부모까지 전방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이 존중받고 가족이 건강한 서산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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