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민선9기 청년정책위원회’ 기능 확대 전면 개편

위원 전원 청년으로 구성·분과위원회 신설…9월 공개모집 후 11월 본격 활동

강승일

2026-08-05 06:54:04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청년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민선9기 청년정책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한다고 5일 밝혔다.

민선9기 청년정책위원회는 기존 심의 기능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 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분과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기능을 확대·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청년정책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총 16명으로 구성돼 청년정책과 시행계획의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현 위원회의 임기는 2026년 10월 31일까지다.

새롭게 구성되는 민선9기 청년정책위원회는 위원 수를 20명으로 확대하고 위촉직 위원 전원을 청년으로 구성해 청년의 정책 참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수시로 운영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상시 수렴해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한편 정책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은 다른 청년 참여기구와 청년 인력풀 등과 연계해 다양한 시정 활동에 참여하며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관련 조례 개정을 거쳐 오는 9월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위원을 선발하고 11월부터 민선9기 청년정책위원회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정책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위원회를 새롭게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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