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8월 5일 동이면 힐링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찾아가는 일상 극장’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군북공감센터에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상영회에 이어 마련되는 세 번째 행사로 문화시설 접근성이 낮은 면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천군은 주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집 가까운 곳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동이면 힐링센터를 하루 동안 시원하고 정겨운 ‘동네 영화관’ 으로 꾸민다.
이날 상영되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 드라마로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이웃과 담소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문화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교류하고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문화 피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난 군북면 상영회에 이어 이번 동이면 상영회도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폭염에 지친 군민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이웃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옥천군 구석구석에 문화의 향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옥천예총, 충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옥천군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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