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 숨 뜰에서 운영 중인 제11기 충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청소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축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공포체험 축제-호러 페스티벌’을 오는 8월 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 숨 뜰에서 진행되며 충주시 관내 청소년은 물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 7월 관내 청소년 2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견 수렴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기획해 그 의의가 남다르다.
설문조사 당시 응답자의 53%가 ‘공포’를 가장 선호하는 축제 주제로 꼽았으며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는 귀신의 집, 만들기 체험, 신체활동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는 축제가 열릴 경우 93%가 참여 의향이 있다고 답해 뜨거운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이러한 조사 결과를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해 △공포 콘셉트의 ‘숨뜰탈출’및 ‘귀신의 집’△만들기 체험인 ‘저주받은 인형공방'및 ‘심장 추출소'△신체활동을 선호하는 청소년을 위한 ‘귀신과 한판'및 ‘유령 코딩 미로'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포토존 ‘유령네컷'과 공연 프로그램‘호러 페스티벌 스테이지’까지 풍성하게 마련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충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설치·운영되는 공식 청소년 참여기구로 청소년 관련 정책 모니터링 및 제안, 정책 토론회 개최, 청소년 주도 행사 기획·운영 등 지역사회 청소년의 권리 증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숨 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의견을 모으고 이를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전 과정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가 실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축제 및 시설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숨 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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