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누구나 배우는 ‘AI 평생학습 시대’ 연다

평생학습관 ‘월간 AI 평생교육’ 본격 운영… ChatGPT·Gemini 등 최신 AI 실습 지원

강승일

2026-08-05 07:06:44




단양군, 누구나 배우는 ‘AI 평생학습 시대’ 연다 (단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단양군이 인공지능을 배우고 싶은 군민 누구나 교육받을 수 있는 ‘AI 평생학습 환경’을 구축한다.

군 평생학습관은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실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최신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월간 AI 평생교육’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AI 기술을 어렵게 느끼는 중장년 세대는 물론, 일상과 업무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고 싶은 일반 군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은 단발성 특강에 그치지 않고 매달 특정 AI 플랫폼을 집중적으로 배우는 교육과정을 도입해 교육의 연속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교육은 단양군 평생학습관 정보화교육실에서 진행되며 군민들은 필요할 때 언제든 AI 교육에 참여해 기초부터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학습자들은 Gemini, ChatGPT 등 다양한 AI 플랫폼을 차례로 경험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각 플랫폼의 기본 개념 이해부터 프롬프트 작성, 정보 검색, 이미지 생성, 영상 제작 등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AI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군민들이 직접 질문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운영돼 교육 몰입도와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민·관·학 협력 체계도 구축됐다.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의 미디어 교육 전문 인력을 비롯해 세명대학교 RISE사업단,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RISE사업단 소속 교수와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장년 세대의 디지털 소외감을 해소하고 군민들이 AI를 새로운 여가와 생산 활동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AI 기술을 전문가와 함께 직접 체험하며 일상 속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AI는 더 이상 일부 전문가만의 기술이 아니라 군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도구가 되고 있다”며 “지역 대학과 전문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 AI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맞춤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평생학습 도시 단양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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