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VFX(시각특수효과) 기술을 접목한 전시 콘텐츠를 국립생태원에 공급하며 실무 중심 콘텐츠 교육의 성과를 입증했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는 VFX콘텐츠전공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국립생태원 전시관에서 활용될 상용 전시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 교육과 공공기관이 협력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수업 과정에서 실제 전시 현장에 적용되는 콘텐츠를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제작된 영상은 생성형 AI와 VFX 기술을 활용해 생명의 탄생과 지구 환경의 변화를 몰입감 있게 표현한 실감형 콘텐츠다. 학생들은 기획과 시나리오 작성부터 AI 영상 생성, VFX 합성, 편집, 사운드 디자인까지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쌓았다.
특히 특수영상 제작의 핵심 기술인 VFX에 생성형 AI를 접목해 미래 콘텐츠 산업이 요구하는 제작 방식을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젝트는 신재준 교수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완성된 작품은 국립생태원 전시관에 설치돼 실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국립생태원 초청으로 전시 공간을 직접 방문해 콘텐츠 시사회를 진행하고 운영 환경을 확인하면서 공공기관 콘텐츠 제작과 전시 연출 과정을 현장에서 경험했다.
한국영상대학교 VFX콘텐츠전공은 이번 사업 외에도 OTT 드라마 VFX 제작, 국립생태원 실감형 전시 콘텐츠, 고양시 IP 융복합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젝트, 거제 흥남철수기념관 투명 LED 콘텐츠, 구미 산동 보행자 특화거리 콘텐츠, 공산성 미디어아트 반응형 홀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한명희 VFX콘텐츠전공 교수는 "AI와 XR, 버추얼 프로덕션, VFX 등 미래 콘텐츠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기관과 산업체가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산업이 요구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실무형 AI·VFX 전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