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통일+센터에서 여름방학 즐겨요

도, 여름방학 맞아 다양한 체험으로 즐겁게 배우는 통일 프로그램 운영

강승일

2026-08-04 06:58:29




충청남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내포신도시 ‘충청권 통일 센터’에서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충청권 통일 센터는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통일의 의미와 남북한 문화를 접하고 미래 한반도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도록 조성된 통일교육 공간이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오는 29일까지 스탬프 투어, 한반도 퍼즐, 비누방울 등 다양한 교구재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체험 활동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센터를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4일부터 6일까지는 충청권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비무장지대 등 접경지역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통일 현장체험’을 운영해 통일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인다.

참여 학생은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 한 바 있다.

센터에서는 여름방학 기간 특별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연중 남북한의 문화와 생활 모습을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도록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시설은 △분단현실과 북한의 일상을 알아보는 통일전시실 △북한 명소와 비무장지대를 주제로 한 실감 영상 체험 △통일 관련 자료를 접할 수 있는 아카이브 △남북 문화를 배우는 교육 공간 등이 조성돼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월간 북캉스’△북한 요리 체험 ‘이북요리교실’△통일공방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세대별 맞춤 통일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통일의 필요성과 평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충청권 대표 통일교육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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