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시장, 보훈단체와 첫 간담회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약속"

80세 이상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확대…휴게공간 조성도 완료

이정욱 기자

2026-08-04 06:51:30

 

 

 

조상호 시장, 보훈단체와 첫 간담회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약속"

 


[세종타임즈]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지역 보훈단체와 소통 행보에 나섰다.

 

조 시장은 4일 세종보훈회관을 방문해 지역 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보훈정책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훈단체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국가유공자 복지 향상, 예우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참석자들은 보훈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와 함께 보훈회관 내 휴게공간 조성을 기념하는 성금 전달식도 열렸다. 시는 국가보훈부 본부와 소속 직원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성금 1,035만9,000원을 활용해 지난 7월 보훈회관 내 휴게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새롭게 마련된 휴게공간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세종시는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6월부터는 80세 이상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기존 지원에 더해 월 3만 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추가 지급하는 등 보훈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조상호 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간담회에서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훈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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