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이범수 의장 "시민 체감 정책·상생 의정 실현"

집중호우 복구 참여 공직자·자원봉사자에 감사…야밤맥주축제 안전관리 당부

박명규

2026-08-03 10:25:08

 

 

 

공주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이범수 의장 "시민 체감 정책·상생 의정 실현"

 



[세종타임즈] 공주시의회가 제267회 임시회를 열고 하반기 시정 운영과 주요 현안을 본격 점검하는 가운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중심 의정과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범수 공주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0대 의회 첫 임시회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정책으로 답하는 의회를 만들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먼저 지난 7월 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힘쓴 공직자와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신속한 응급복구와 민관의 협력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헌신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공주 야(夜)밤 맥주축제'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이 의장은 "여름 휴가철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집행부는 안전관리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8월 11일까지 9일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와 조례안 심사 등이 진행된다.

 

이 의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집행부가 추진할 주요 정책과 사업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면밀히 살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집행부에도 "주요 현안과 역점사업을 충실히 설명하고 의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시정을 펼쳐 달라"고 주문했다.

 

이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실현하는 동반자임을 강조하며, 상호 존중과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끝으로 "제10대 공주시의회는 현장을 중심에 두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정책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하반기 시정 주요 업무를 점검하고 각종 조례안과 안건을 심의하며 시민 중심의 정책 추진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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