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보건소가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관내 거동 불편 장애인들을 직접 찾아가 한의약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한의약 가정방문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재활등록 재가장애인 및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중보건한의사와 사업 담당자가 한 조를 이루어 거동이 불편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했으며 대상자 1인당 4회씩 총 40회에 걸쳐 ‘밀착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혈압·혈당 등 기초검진 △1:1 대면 한의과 진료 및 의료상담 △건강교육 및 보건사업 홍보 등이다.
사업 추진 결과, 서비스 참여자들의 건강 지표 및 생활 만족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사후 객관적 평가지표 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상자들의 신체 통증 수준은 7% 호전됐으며 주관적 건강 수준 또한 5% 향상됐다.
아울러 건강 관리 관련 인식도와 형태 변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전반적인 서비스 만족도와 운영시간 항목에서 평균 4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우수해 향후 재참여 의사와 주변 추천 의사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동군보건소는 “의료 기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장애인들에게 찾아가는 한의약 서비스가 실질적인 통증 완화와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방문·재활사업 대상자들과 연계해 찾아가는 한의약 가정방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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