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자원봉사센터, 전통시장 찾아 폭염 예방 홍보

대한적십자사 대덕지회·행복이음봉사단과 폭염 대응 캠페인 전개 / 중리·신탄진시장서 얼음물·부채 전달하며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배경희 기자

2026-07-31 14:09:28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전통시장 찾아 폭염 예방 홍보 (대전대덕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주민들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대한적십자사 대덕지회, 행복이음봉사단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폭염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과 28일 중리전통시장과 신탄진시장에서 총 두 차례 폭염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장 이용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관리와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이번 활동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생활 속 안전수칙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주민과 상인 등 1000여명에게 시원한 얼음물과 폭염 행동요령이 담긴 부채를 전달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안내했다.

대덕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별 재난에 대비한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폭염은 작은 관심과 실천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재난”이라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폭염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전통시장 홍보활동뿐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과 건강보양식 나눔 등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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