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청양군의 아름다운 효 문화를 계승하고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한 ‘2026 효부·효자 시상식’ 이 지난 30일 청양군 행복누리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지역사회에서 오랜 기간 부모를 공경하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모범적인 삶을 실천해 온 청양군 9개 읍·면의 효자, 효녀, 효부를 발굴해 그 숭고한 뜻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와 가족을 비롯해 김홍열 군수,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회식에 이어 표창 패 수여, 따뜻한 축사, 기념촬영 등 온 가족이 화합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도수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효자·효녀·효부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경의를 표한다”며 “여러분의 아름다운 효행은 한 가정의 행복을 넘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소중한 실천이며 앞으로도 효의 가치가 다음 세대까지 올곧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홍열 군수는 축사를 통해 “효는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근간이 되는 가치이자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묵묵히 부모를 공경하고 가족을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베풀어 오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는 매년 효행이 남다른 군민을 발굴·시상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건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시상식 역시 효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적 미덕을 널리 계승하는 뜻깊은 자리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효와 나눔, 배려의 정신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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