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애니메이션학과, 'LAYER' 전시회 개최

게임·애니메이션·일러스트 작품 8월 2일까지 공주 이미정갤러리 전시

이정욱 기자

2026-07-30 15:48:29

 

 

한국영상대 애니메이션학과, 'LAYER'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게임과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분야의 창작 역량을 담은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지역사회와 소통에 나섰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는 애니메이션학과가 오는 8월 2일까지 충남 공주시 감영길 이미정갤러리에서 학생 창작전 'LAYER 제13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LAYER 전시회'는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쌓아온 기획력과 창의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대표 전시로, 올해는 1·2·3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게임,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서는 판타지 캐릭터 일러스트와 게임 콘셉트 아트,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감성적인 스토리를 담은 일러스트 등 학생들의 개성이 담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 설정과 세계관, 색채와 구도 등 다양한 표현기법을 통해 예비 콘텐츠 창작자들의 창의적인 시각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학년별 성장 과정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실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1학년 작품부터 완성도 높은 2·3학년 작품까지 이어지며 교육과정을 통해 발전하는 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학생들은 작품 제작뿐 아니라 전시 기획과 작품 선정, 출력, 공간 연출, 디스플레이 등 전시 운영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실무 경험도 쌓았다. 작품 제작을 넘어 실제 전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LAYER 전시회'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발표의 장인 동시에 관람객과의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모색하는 교류의 공간으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선자 한국영상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 교수는 "이번 전시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과정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산업 현장과 연계되는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AYER 제13회 전시회'는 오는 8월 2일까지 공주시 이미정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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