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송촌동 대덕 엘리프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초등돌봄 안전망 강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거점 마련해 돌봄 공백 해소 / 맞벌이 가정 부담 완화·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기대

배경희 기자

2026-07-30 11:33:04




대전광역시 대덕구 구청 (대전대덕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안전한 방과 후 돌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송촌동에 ‘대덕 엘리프 다함께돌봄센터’를 조성하고 30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찬술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돌봄시설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경과보고 시설 라운딩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센터 내부를 둘러보며 돌봄공간과 주요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살펴보고 향후 운영 방향을 확인했다.

대덕 엘리프 다함께돌봄센터는 엘리프 송촌 더 파크 아파트 단지 내에 조성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시설로 방과 후 돌봄과 놀이·학습활동,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급·간식 지원 등 아동의 안전한 생활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센터 개소에 따라 아동들은 가까운 생활권에서 안전하게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학부모들도 방과 후 돌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덕구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게 머물며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생활 속 돌봄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든든한 돌봄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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