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스마트 상수도 행정 구현과 검침 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2026년 수도계량기 원격검침 단말기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원격검침 시스템은 검침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수도 사용량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검침 방식으로 지난 4월 계약체결 후 대상지 1659개소를 선정해 8월부터 순차적으로 원격검침 단말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매월 증가하는 검침 업무와 검침인력 부족으로 인한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반복적인 현장 방문을 최소화해 한정된 인력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검침원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이나 부재 세대에 대해서도 안정적인 검침이 가능해져 검침 누락을 줄이고 행정서비스의 품질도 향상될 전망이며 실시간 검침 데이터를 활용해 누수와 이상 사용량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어 유수율 향상과 수도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검침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고 검침 인력 부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수도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를 지속 구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원격검침 단말기 설치 확대를 통해 검침의 정확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검침인력 부족으로 인한 업무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상수도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도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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