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는 국악을 전공하는 청소년들이 학교 교육에서 접하기 어려운 기초 학습과 전공 학습 등을 집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공 분야별 교육 기회가 제한적인 지역 학생에게도 다양한 국악 장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국악 아카데미는 전공생 감소와 교육 불균형으로 국악 교육 현장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기초교육과 전공·심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개인 실기 중심의 학습 환경에서 벗어나고 폭넓은 예술적 소양을 갖춘 균형 잡힌 국악예술인 지난 15일에 미래세대 전통예술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영동군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교육은 오는 8월 2일부터 8월 8일까지 6박7일 동안 충북 영동군에 소재하고 있는 영동국악체험촌에서 진행된다.
영동국악체험촌은 공연장, 교육실,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을 갖춘, 국악체험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복합시설로 공연관람, 교육과 생활을 함께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은 공통수업인 기초학습과 전공학습, 특강수업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국악 예술인과 명인급 강사진이 참여해 실기 중심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청소년 국악 아카데미’ 운영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하계·동계로 나누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차세대 국악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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