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가 지역 문화기관과 협력해 장애인 대상 스마트폰 사진 창작교육의 결실을 한자리에 모은 성과공유 전시를 개최하며 미디어를 통한 자기표현과 문화 참여 기회 확대에 나섰다.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금강보관리단, 금강문화관과 함께 지난 28일 금강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2026 금강공감 미디어교육 성과공유 전시-금강에서 만난 나의 시선'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와 금강문화관,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협력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8차시에 걸쳐 진행한 스마트폰 사진 창작교육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지역주민 15명이 참여했으며, 모든 수강생이 전 과정을 이수했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 사진 촬영 기초를 비롯해 OHP 필름을 활용한 자화상 트레이싱, 백제보 일원 야외 촬영, 모델 포즈 촬영, 콜라주 제작, 뮤직비디오 촬영 등 다양한 미디어 창작 활동을 경험하며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웠다. 교육이 진행될수록 참가자들이 직접 촬영과 작품 제작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부여와 금강문화관의 풍경을 담은 개성 있는 창작물을 완성했다.
전시장에는 참가자 15명이 제작한 사진과 콜라주 작품 약 30점이 인물·풍경·창작 등 3개 주제로 전시되며, 강사가 제작한 개인별 결과물 영상과 뮤직비디오 3편도 상시 상영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인다.
서준원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의 기부금 지원과 지역 문화기관의 공간 제공, 미디어센터의 교육 역량이 결합해 만들어낸 협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미디어 교육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이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에서 만난 나의 시선' 전시는 오는 8월 23일까지 충남 부여군 금강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