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안녕하셨나요?” 남면다움 짝꿍, 어르신께 여름 홑이불 전달

이장과 어르신 1:1 짝꿍 매칭으로 여름철 안부 확인 및 고독사 예방

강승일

2026-07-27 08:55:09




“밤새 안녕하셨나요?” 남면다움 짝꿍, 어르신께 여름 홑이불 전달 (부여군 제공)



[세종타임즈] 남면행정복지센터는 남면다움 케어링 네트워크의 ‘남면다움 짝꿍 돌봄’활동으로 관내 어르신들에게 여름 홑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마을 사정에 밝은 이장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1:1로 연결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을 살피는 사업이다.

이장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여름 홑이불을 전달하고 “밤새 안녕하셨나요?”, “요즘 식사는 잘하고 계신가요?”와 같은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건강 상태와 식사 여부, 주거 환경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특히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의 경우 작은 생활 변화나 건강 이상이 위기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장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은 정서적 고립을 줄이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장에서 확인된 어려움이나 위기 징후는 남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신속히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영출 이장단회장은 “여름 홑이불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장들이 이웃의 안부를 꾸준히 살피며 따뜻한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김대만 남면장은 “남면다움 짝꿍 활동을 통해 주민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촘촘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