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소비생활센터, 올해 상반기 1,116건 소비자 피해 구제

지역 소비자 권익 보호 ‘든든한 파수꾼’ 역할 톡톡

강승일

2026-07-24 09:05:06




충청남도 부여군 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운영하는 소비생활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부여군에 따르면 소비생활센터는 소비자기본법 제28조 및 제32조에 근거해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문화회관 1층에 위치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전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의 피해 상담 및 구제 실적을 살펴보면, 2024년 2334건, 2025년 2684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역시 상반기에만 1116건의 상담을 처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정보제공 471건, 해약·반품 202건, 교환 98건, 수리 93건, 환불 87건, 배상 67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소비자 피해구제가 이루어졌다.

소비생활센터는 상담 및 피해구제 서비스 외에도 소비자 대상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피해 예방과 물가안정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3일에는 부여서동연꽃축제 현장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진행해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도 진행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소비생활센터는 경제적 약자 보호와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피해 예방과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상담·교육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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