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제2기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에 이병환 전 총경을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오는 29일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8월 1일자로 공무원 임용 절차를 거쳐이 내정자를 정식 임명할 예정이다.
이병환 내정자는 1956년생으로 서대전고등학교와 한남대학교를 졸업했다.
1986년 경찰간부후보생 34기로 경찰에 입문한 뒤 충남지방경찰청 경무과장,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장, 대전 둔산경찰서장, 대전 서부경찰서장, 충남 금산경찰서장 등을 역임하며 치안 현장과 경찰 행정 전반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대전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이 내정자가 자치경찰제 안착과 지역 치안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근거해 설치된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위원장 1명, 상임위원 1명, 비상임위원 5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시장이 임명한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이병환 위원장 내정자는 오랜 치안 현장과 경찰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치안 여건을 폭넓게 이해하고 있는 만큼, 시민이 일상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자치경찰 정책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 위원장과 함께 시민 눈높이에 맞는 자치경찰 행정을 펼치고 지역 안전을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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