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0일이라고? 누리관에 울려 퍼진 160명 신입생의 함성

동아마이스터고 신입생 100일 기념행사 성료 및 졸업생 선배 취업 노하우 공유

배경희 기자

2026-07-23 15:23:33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7월 21일 교내 누리관에서 1학년 신입생 100일 기념행사인 ‘100일의 발자국, 그리고 앞으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이스터고 생활에 적응한 신입생 160명의 첫걸음을 축하하고 사제 간 및 학우 간 유대감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입학 후 전공 실습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지친 신입생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급 간 협동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기획했다.

아울러 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을 통해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중도 탈락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부에서는 3년 뒤 졸업식 날 열어볼 ‘나에게 쓰는 편지’를 작성해 타임캡슐에 보관하는 편지 봉입식을 진행했다.

신입생들이 작성한 편지는 나무 상자에 봉입됐다.

이어진 ‘선배와의 토크 콘서트’에서는 학과별 졸업생 선배 4명이 참석해 신입생 시절의 경험과 대기업 및 공기업 합격 노하우를 공유하며 후배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학급 단합을 위한 ‘반별 협동 게임’을 진행했다.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팀을 이루어 인간 구름다리 건너기, 협동 공 튀기기, 단체 닭싸움 등 다양한 경기를 펼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1학년 학생은 “1학기를 돌아보며 선배들의 취업 정보도 얻고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어 뜻깊었다”며 “3년 뒤 졸업식 날 오늘 보관한 타임캡슐을 열어볼 날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는 신입생들이 마이스터고 학생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협동심과 인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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