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4-H연합회는 지난 22일부터 2일간 원주 피노키오청소년수련원에서 청년과 학생 회원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련대회는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참가자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키우고 4-H의 핵심 가치인 지·덕·노·체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배움의 장으로 꾸려졌다.
현장에는 청년 영농 회원들을 비롯해 충북체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은여울중·고 진천여중, 진천중 등 관내 5개 학교 4-H 회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은 물놀이, 레크리에이션,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야외 활동에 참여하며 활력을 나눴다.
특히 수련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봉화식’에서는 참석자들이 촛불 불을 밝히며 4-H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고 선후배 간의 깊은 연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장병옥 군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수련대회가 청년 농업인과 학생 회원들이 서로 교류하며 미래 진천 농업을 이끌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구홍 회장은 “청소년 회원들의 뜨거운 꿈과 열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4-H 활동을 적극 펼쳐 청소년 리더십을 배양하고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진천군 4-H 연합회는 청년 회원과 학생 회원을 합쳐 총 162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농업 진로 탐색과 지역 청년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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