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서천군 시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해충방제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노후화된 주거환경으로 인해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11가구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해 추진됐다.
협의체는 전문 방역업체와 연계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월 1회씩 총 3회에 걸쳐 집중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특히 해충이 급증하는 장마철 및 폭염기에 맞춰 실시된 이번 방역은 모기, 바퀴벌레, 지네 등 여름철 주요 해충을 효과적으로 박멸해 대상 가구의 위생 상태를 크게 개선하는 효과를 거뒀다.
사업 지원을 받은 주민 장 모 씨는 “오래된 주택에 거주해 여름만 되면 바퀴벌레나 지네 때문에 잠을 설칠 정도로 걱정이 많았다”며 “전문 방역을 받고 난 뒤 벌레가 현저히 줄어들어 올여름은 안심하고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시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충방제 사업 외에도 주거환경 개선,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민관협력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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