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4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19~ 20일 국립오페라단의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피가로의 결혼은 모차르트와 대본가 로렌초 다 폰테가 함께 만든 대표적인 오페라 부파 작품으로 초연 이후 20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세계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꾸준히 공연되고 있는 명작이다.
결혼을 앞둔 하인 피가로와 수잔나, 알마비바 백작과 백작부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사랑과 질투, 권력과 계급, 오해와 화해를 유쾌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낸다.
빠르게 전개되는 극적구성과 아름다운 아리아, 완성도 높은 앙상블은 작품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이번 공연은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4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 제작기관인 국립오페라단이 선보이는 무대로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제작진이 함께 참여해 정통 오페라의 품격과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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