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동 지사협, ‘할매․할배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 추진

어르신과 아동 1:1 매칭… 빵 만들기 체험 시작으로 4주간 세대 간 소통 이어가

강승일

2026-07-23 06:55:09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 연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지역 내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마을복지사업인 ‘할매·할배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의 첫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 10명과 아동 10명이 1:1로 짝을 이뤄 다채로운 문화·체험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돌봄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열린 1주차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과 아이들이 짝을 이뤄 ‘세대공감 빵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밀가루 반죽을 만들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동 지사협은 이번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전통시장 체험 △아쿠아리움 견학 △추억만들기 공동창작 프로젝트 등 총 4주간에 걸쳐 알찬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현수 위원장은 “어르신의 삶의 지혜와 아동들의 밝은 에너지가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진행될 프로그램도 안전하고 즐겁게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년 연수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동행을 준비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행복한 연수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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