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석교동 도시재생대학 9기 수료식 개최

마을해설사 양성 과정 11명 수료···지역 주민 주도 도시재생 활성화 기대

배경희 기자

2026-07-22 11:07:15




보도자료사진 대전 중구 석교동 도시재생대학 9기 수료식 개최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는 지난 21일 석교동 돌다리마을 현장지원센터에서 ‘석교동 도시재생대학 9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11명의 마을해설사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이강현 석교동 돌다리마을 현장지원센터장 및 관계자, 수료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에서 전체 수강생 18명 중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한 주민 11명이 수료증과 함께 마을해설사 자격증을 받는 결실을 맺었다.

석교동 마을여행 코스 개발 및 마을해설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도시재생대학 9기는 지난 6월 16일 개강해 총 9강 과정으로 운영됐다.

수료생들은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지난 7월 10일 타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1차 시범투어 실습까지 이수하며 현장 실무 역량을 갖췄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석교동 도시재생대학은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해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이번에 배출된 마을해설사들이 향후 석교동의 역사·문화 자원과 마을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9월 ‘도시재생대학 10기’를 개강해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 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