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야간 물놀이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자율방범대와 협력 예찰 강화

강승일

2026-07-22 07:56:17




옥천군, 야간 물놀이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자율방범대와 협력 예찰 강화 (옥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야간 예찰 활동을 확대 운영한다.

군은 옥천군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물놀이 안전 취약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관내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 23개소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왔다.

그러나 안전관리요원이 철수한 이후인 오후 6시부터는 관리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야간 시간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자율방범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 합동 예찰은 지역 지리에 밝고 기동력이 뛰어난 자율방범대가 참여해 하천변과 계곡을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하며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은 △물놀이객 대상 안전수칙 안내 및 홍보 △음주 후 물놀이 자제 계도와 위험구역 출입 통제 △익사 사고 취약지역 순찰 및 예방활동 등이다.

또한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119 구조대와 신속한 공조체계를 가동해 초기 대응과 구조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야간 집중 예찰은 지난 6월 20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물놀이 이용객이 집중되는 성수기 동안 지속된다.

순찰 대상 지역은 동이면, 안남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등 관내 6개 면의 주요 하천과 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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