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온양1동 구청사 유휴 공간을 시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본격적인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시는 20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약 2주간 온양1동 주민, 주민자치위원,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온양1동 구청사 시민문화공간 조성 주민 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청사 이전에 따라 마련되는 유휴 공간에 시민문화공간을 조성하기에 앞서 사업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설계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문화공간 조성의 필요성과 목적 사전 홍보 △새로운 문화공간에 걸맞은 건물 명칭 선호도 조사 △시민들이 원하는 공간 활용 방안 및 프로그램 선호도 등에 대한 의견을 집중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홍보 배너의 정보무늬를 스캔하거나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응답할 수 있으며 주민자치센터 등을 통한 오프라인 서면 조사도 병행해 정보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김선태 아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사 이전에 따른 유휴 공간을 시민들의 수요를 충실히 반영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많은 시민이 찾고 만족하는 시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시민문화공간 조성 사업의 공간 구성과 운영 방향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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