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가 인공지능(AI) 시대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원의 교육혁신 역량과 학생 상담 능력을 강화하는 통합연수를 마련했다.
한국영상대학교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충남 예산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전체 교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계 교원역량강화 통합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교수학습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교원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교원 간 소통과 협력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교수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학생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나우인사이드 심리상담센터 방미나 대표는 '상담의 이론 및 실제'를 주제로 대학생의 심리적 특성과 효과적인 상담 기법을 소개했으며, 이어 4REST-B 심리검사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심리진단검사를 상담 현장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AI 시대 교육의 방향과 교수자의 역할을 조명하는 강연이 이어졌다. 이찬규 중앙대학교 교수는 'AI는 인문학이다'를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인문학적 사고와 범용인공지능(AGI) 시대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교원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장혜정 같이의가치교육연구소 수석강사는 '힐링을 위한 음악 테라피'를 진행해 음악을 활용한 정서 회복과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주현 한국영상대학교 총장은 "이번 연수는 AI 기반 교수학습 역량과 학생 상담 역량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한 통합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교원들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중심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